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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시간과 쉬는시간이 끝나고, 20대 CEO분들이 나오는 강의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나오신 분은 프리메드의 송호원대표님이라고 했었다. 나오셔서 자기가 어떻게 열정있게 살아왔는지 지금 하는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다. 워낙 대단한 분이라 공감은 잘 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열심히 사시고 또한 단순히 이익을 많이 내기 위하기 보다는 자기가 이끌고 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무언가 스토리와 감동을 주기 위해 일하시는 모습에 대단함을 느꼈다.


잠깐 쉬고 곧장 두번째 강사분의 강의가 이어졌다. 터치포굿이라는 회사의 이화영대표님이셨는데, 터치포굿은 폐현수막과 폐품을 통해 가방이나 소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했다. 어렸을 적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생각으로 성장하신것 또한 대학교때 기존 사회의 틀에 자기를 껴맞추기 보다는 자신의 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자신의 길을 걷고 계신 모습이 멋있었다. 작은 몸에서 열정과 열의가 뿜어져 나오는 듯 싶었다.
현수막이 더이상 제작되지 않아서 자신의 회사가 망하는게 목표라는 말씀을 할 때 목소리의 확신과 열의가 느껴졌었다.


마지막 강의는 얼웨이즈의 김경민 대표님께서 해주셨는데, 이분 등장하자마자 부터 심상치 않았다. ㅋㅋㅋ 프리메드 대표님 강의때 자기도 얼었다느니~ 식으로 시작하는데 재미있었다. 또한 강의 내용의 대부분은 자신의 회사나 그런 소개 보다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사고"와 그런 것들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약간 부흥강사 같았지만 ㅋㅋ  많이 재밌었고 와닿았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위원회장님의 소감 한마디와 아기다리고기다리 하던 프로그램 우승 조 시상과 추첨을 하였다.



뭔가 짧은 시간에 많은 프로그램을 해서 폭풍이 치고 간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꽉 짜여지고 긴장을 늦출수 없었던 재밌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쉬웠던 점은 약간 산만하다고 해야 하나 매끄럽지 않은 진행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전문적으로 컨퍼런스를 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대학생인 점을 생각했을때 충분히 좋은 진행이었다고 생각되었다.
전문적인 단체에서 하는 컨퍼런스도 좋지만 이렇게 풋풋하고 열정넘치는 대학생들이 모여서 대학생들이 모든 것을 계획, 주체, 진행하고 대학생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도 상당히 좋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낀 컨퍼런스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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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컨퍼런스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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