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에서는 솦트의 키다리아저씨. 우리의 훈남 변상호군을 만나보았습니다.

SOPT 2기로 활동했던 변상호군과

SOPT에서 처음만났을때만해도 파릇파릇(?)한 대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많이도 흘렀군요.

오랜만에 옛날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느라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1.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변상호라고합니다. 바야흐로 2009년 9월부터였나요?와우 엄청 옛날 ㅠ_ㅠ. SOPT 2기로 들어와 SOPTer 들과 인연을 맺었죠. 활동 시절에는 개발파트에서 세미나 활동, 프로젝트를 하며 돈돈한 활동을 하였구요. 그 후 부터는 OB로 개발 디자인파트 참여와 세미나 기획팀, MT, 1박2일 등 많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1대 회장님(김경민)과 2대 개발팟짱(이연복)과 한때 Gold84(84년생 골드멤버)라 자타공인으로 활동하며 정신적 물질적 지주가 되고자 활동하였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SOPT에서 내세울만한 임원 역활 등은 없었지만, 늘 뒤에서 어시스트 하는게 저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SOPT는 저희 대학생활의 한 부분을 참 아름답게 꾸며주었고, 저희 옆에 있는 친구들 동생들 형님들과 지금의 연을 이어준 정말 소중한 기회를 주었죠~. 대구에서 올라와 대학교의 틀안에서 벗어나게 해준 소중한 SOPT. 언제부턴가 사회적인 준비를 핑계삼아 동아리의 활동을 소홀하였는데 요즘 ^^ 삶의 찌듦을 느낄때마다 늘 생각나는건 토요일 우리 SOPT 동아리의 즐거웠던 시간들이에요. 조만간 어느 토요일 혹은 어느 벙개자리에 한번 찾아뵙도록 할께요. 그때 반갑게 맞이 해주시면 저도 더욱 반갑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묘년 토끼기운처럼 깡총 한 단계 뛰어올라가는 그러한 성장의 해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2. 이제 대학생을 벗어났는데 현재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저는 작년 2010 신입사원으로 삼성SDS 라는 곳에 입사하였습니다. 조직개편 후 제가 소속된 팀은 클라우드 기술팀이라 불리오고 있습니다. 네이밍으로 느껴지는 포스도 잇겠지만, 아직까지 실제적으로 하는 일은 "서버관리"입니다. 명색히 컴퓨터 공학부출신이지만, 개발분야로 가지 않고 시스템관리 직으로 방향을 턴 한 이유는 시스템 쪽으로 한번 배우고 싶어서 였습니다. 개발도 개발 나름대로 재미 있었고, 현재 하는 시스템관리도 참 재미 있습니다. (물론 골때릴땐 둘다 골때리죠. ㅎㅎ).

 이제 1년차 관리자 입장에서 서버관리라는 일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서버라는 아이를 기르려면 배고프지 않게 식량도 관리해주고(리소스, 전원 관리) 정기적으로 아픈지 검사도 하고(HW/SW 정기 점검), 아프면 그때마다 필요한 사람을 불러서 고치고(제품별 벤더별 HW/SW 수리), 계속 잘 자랄수 있도록 계획하고( 리소스 증설 계획, 노후 장비 교체 계획), 지금까지 있었던 일, 육아 일기 기록해주는 일입니다.( 변동이력 관리, 서버 이력 관리)

물론 이외에도 업무적인 특성으로 하는 일은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저런 일이라고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하는 일에 힘든점은 무엇이 있나요?

 

 아직 1년차라 두려운 점이 없지 않아요.^^; 제가 서버에 입력하는 커맨드 하나로 현재 여러분이 사용하고 계시는 홈페이지나 서비스들이 안되는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어서, 매번 쉬운 커맨드라도 신중에 신중을 더하여 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제일 처음으로 사고를 친적이 있는데. 간단한 윈도우 권한 제거였어요. 그런데 이 일로 그날 밤늦게 집에 갔죠..ㅎㅎ 그리고 예기치 못한 일로 당황스럽게 제가 책임을 가져야하는 부담감도 있기에 예방 관리에 집중을 해야해요. 그래서 이쪽일은 24시간 업무와 마찬가지에요~ㅎ. 관리하는 서버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문자가 저에 날라오는데 이때 바로 조치를 안취하면 더 큰일이 나요. 그래서 매번 폰을 손에서 안놓고 다는게 이제 직업병 처럼 느껴지고 한때는 새벽에 일이 생길때는 밤낮없이 전화가 오기에 그거에 적응 하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이일을 진짜 잘 참고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렇지만, 늘 초석을 다지는 생각으로 지금 일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 여러분들도 어디가든 처음은 다 힘든 것처럼 느껴질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쪽일이 아니더라도 늘 힘든일은 있을 것이고, 이것을 이겨내는 방법을 기르는게 아마 현명한 자세지 않나 싶네요.


4. 그래도 하면서 좋은것도 있잖아요~ 그런건 무엇이 있나요?

 

 저는 누구에게 꼭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저희 부서 사람들이 정말 좋다는 거에요. 분명 그중에 한두명은 싫은 사람은 있죠. 하지만 어느 부서보다 좋다고 느껴져요. ^^ 일도 장래성이 많아요. 이제 서비스라는 것이 한 국가에 국한 적이지 않고 범지구적으로 커지는 요즘 시대에서 대량의 서버들이 사용되고 있고, 그 관리면에서도 중요성을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기술들, 새로운 기술자들이 많이 필요해 보이구요.

이처럼 일에도 장래성을 가질 수 있고,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 덕분에 힘든일도 즐길 수 있는 것이 참 기쁜일이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이것도 하나의 서비스 하는 일이기에 모든 일을 마치고 모르는 분이 "감사해요" "수고하시네요" "언제 만나게 되면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라는 말로도 그때그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든 일도 있는 만큼 즐거운이 없으면 참 슬프지 않나 싶네요. 낙이 없다는 것이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일을 하더라도 작은 낙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5. 남들이 부러워하는 삼성맨입니다 삼성맨으로서 느끼는 장단점은 무엇이 있나요?

 

 ㅋㅋ남들이 부러워 해주나요?ㅠ 감사합니다. 저도 삼숑에 들어가게 될지는 몰랐어요. 강남역에서 놀때 강남 삼숑타워를 볼때마다 은근히 자부심을 느끼죠. 그리고 뉴스에 보면 우리 회사는 아니지만 삼숑전자가 좋은 실적을 낼때마다 속으론 괜히 뿌듯함을 느끼곤합니다. 근데 삼숑인들의 특성 중 하나는 삼숑 다녀요 라는 말을 잘 안해요. 사회적으론 안좋은 이슈, 시각도 있는 만큼 막 스스로 삼숑 다닌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없지않나 싶어요...^^;

 회사가 큰만큼 하는 일이 크기가 달라 경험적으로 참 좋은 기회가 많아요. 최근에 CES2011도 어찌보면 그 재작년만해도 저랑 상관 없는 행사였지만, 저도 한 일부분의 관련있는 일을 하기도 하고, 현재 제가 맡고 있는 서비스들도 참 무지무지한 서비스도 있답니다. ㅎ 큰 경험인 만큼 협업하는 경험, 사회적인 공부는 참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삼숑 다닌다고 했을때 대부분 좋게 봐주시더라구요 ㅎㅎ;;

 단점은 개성을 그리 못살리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라 할수 있죠. 각자 하기 나름이지만 어떨땐 이러한 큰조직에 있는 것으로 답답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요. 떳떳하게 마땅히 단점을 기술 못하는 것도...ㅠ_ㅠ ㅋㅋㅋㅋ 아. 중요할 수록 야근이 많은거! 이거 큰 단점이에요. 저 작년 12월에는 야근한 기억밖에 없네요..^^;

(기자 曰, 이거 야근도 없이 많은 연봉 받으려고 하면 이거 욕심아닌가요? ㅎ)




6. 삼성 취업 팁이라도 하나 알려주세요(솔깃)

 

 보통 일반적이 취업자들에게 취업 팁을 물으면 개인적인 이유를 말하고 마지막으로 다 운이라고 할 것 같아요...ㅎㅎ 네 저도 운이 참 중요한거 같애요. 여기 들어가지 못햇다고 운이 안좋다는게 아니구요~. 여기갈 운은 아니고 다른 회사랑 운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면접에 대해서는 저도 딱히 성공율이 높지 않아 이에 대해서는 말씀 드리기가 참 민망하구요.

 그나마 자신있고 성공율이 좋았던 인적성 검사부분만 말씀 드릴께요. 많은 취준생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에 하나일 꺼에요. 인적성 셤. 부담감도 크고 시험 하나로 어찌 날 평가하냐..이런 생각으로..

 네 삼성 SSAT 처럼 보통 인적성 시험이 첫관문이죠. 저도 나름 많은 회사 인적성 셤을 쳐봤어요~. D사 H사 N사 L사 S사 등등 .. 이러한 셤을 다 보고 난 뒤 생각으론 인성 검사가 참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적성이 안중요하다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인성시험이 큰 영향을 주지 않나 싶어요. 나름의 방법도 있지만 늘 통하리라는 법이 없기에 따로 적진 않을께요. 인성 검사!! 제생각에는 삼성이고 어디고 인성셤 즉 첫관문으로써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 대학생활에서 기억에 남는것

 
  저는 정말 대학생활에서 SOPT가 제일 큰 기억이에요. 학교에서 한 일도 참 도움이 되었지만, 저에게 큰 변화를 주었던 것은 우리 SOPT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 자소서같은 것에도 동아리에서 한 활동이 많이 스며들어 있죠.^^ 동아리에서 간 MT, 콘퍼런스, 세미나, 소풍, 놀러가기등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지금 활동은 안하지만 SOPT로 맺어진 친구 동생들과도 간간히 연락하면서 얼굴이라도 잠시 볼 수 있게 자리를 가지는 것도 요즘 저의 낙이에요~.

 3기때였나 그 학기는 엄청나게 놀면서 밤도 많이 지새웠던 적이 잇어요. 종호 형네도 엄청 신세지고 대학로에서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밤샌거 같고, 축제 참 따라다니면서, 웃느라고 눈물 뺀 순간도 있었고, 자주 취해서 옆사람 고생시킨적도 한두번이 아니에요 ㅎㅎㅎㅎ 갑자기 주마등처럼 한사람씩 얼굴이 생각나네요. ㅎㅎ 정말 대학생 답게 놀면서 웃고 떠든적이 그때가 최고절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기자 曰, 훈훈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의 변상호군은 술만 마시면 또 다른 자아가 자꾸 나타나 엄청 고생했답니다 ㅎ)

(지금은 SOPT의 전통이된 대학생 참여형 컨퍼런스인 Scon.
최초로 열렸던 Scon2009에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던 그때 당시의 한컷)




8. 대학생활에 못해 아쉬움으로 남는 것

 

  저는 나름 생계형 대학생이다 보니 일도 해야했고, 경력도 쌓아야했고,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아 억제 하고 많이 살아온 듯해요. 아직도 남들이 다 해본 경험중에서도 참 못한 것이 많은 듯하네요. 지금 회사원이 되니깐 막상 그렇게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기도하고 제약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때 하지 못햇던 일을 지금 하려니깐 어쩔수 없긴 하나봐요.^^; 그래서 제가 진짜 그때 대학생으로 돌아 갈수 있다면 그때 할 수 있는 일을 아무 생각없이 해보겠어요. 물론 그때 순간의 고민으로 못하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일 수 있지만, 이런 마음 생각이라도 강하게 가지고 잇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하는 일에 머리보단 마음으로! "

 


9. 취업 선배로서 대학생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도 한편으론 벌써 취업 선배라고 하니깐 어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ㅠ ㅋㅋ 아직 대학생 같고 어설프고 생각이 못미치는게 참 많고 그래요. 그래서 드는 생각은 언제나 여유롭게 생각하라는 거에요. 제가 2010년 동안 가진 삶의 모토는 "늘 조급하지 말자" 에요. 가득이나 안되는 일 조급한 마음까지 가지면 참 더 망치는 것처럼 늘 하시는 일과 하는 공부 하시는 연애 하시는 스케쥴들을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하셨으면 해요.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건 어찌보면 스스로가 만드는 족쇄이지 않나 싶네요. 머 굳이 남들과 비교할 것도 업죠. 나 스스로 만족하면 조급해질 것도 없는 것처럼요. 머 저도 연마해야할 부분이기하지만.. 경쟁이 존재하는 사회속에서도 이러한 조절이 참 필요하게 느껴집니다.너무 여유 있는것도 큰 문제지만 ㅋㅋㅋㅋ , 이러한 조절은 현명하신 SOPTer들이 스스로 잘 할 것이라 생각하기에 제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실 것이라 생각해요.
 
 
 










공유랑 무척이나 닮았다고(?) 생각하는 변상호 군과의 즐거운 인터뷰 였습니다.

"남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건 어찌보면 스스로가 만드는 족쇄이다" 라는 이말이 가장 크게 와닿네요.

지금은 SOPT 출신의 삼성맨이 정말 많지만 SOPT의 첫 삼성맨 변상호군.

요즘 야근이 무척이나 많아서 밤11시 이전에 집에 들어간 기억이 별로 없다는 변상호군의 말에 가슴이 아려오긴 하지만,

뭐 어찌보면 취업한자가 누리는 노동의 기쁨이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그렇지 않나요? ㅎ

무척 오래간만에 만난 변상호군이라 인터뷰한 김기자도 굉장히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대한민국의 예비 스티브잡스 이연복 군의 인터뷰에 이어

이번에는 SOPT의 수퍼루키 김장현 군을 인터뷰하였습니다.

뼈속부터 개발자, 뼈개발자 김장현 군은

SOPT의 4대 개발파트장이면서 다수의 어플리케이션 및 매쉬업 서비스 공모전에 입상한 솦트의 자랑이랍니다.




1.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김장현이에요.
저는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졸업 예정이구요.
SOPT 3기 개발파트로 활동을 시작해 4대 개발파트장을 지냈었지요- (다시 한다면 더 잘 할 자신 있는데 ㅠㅠ)
어느새-0- 8기가 다가오고 있군요.
 
공식적으로는 2011년 부터 NHN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사회생활을 시작할 듯 합니다 : )
저의 역량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엔 적합한 회사에 당당히 합격해서 기분이 무지 좋네요 ㅋ

(NHN소프트웨어멤버쉽 1기인 김장현 군은 인터뷰 바로 전날 NHN에 합격한 기쁜 소식을 들었답니다. 김장현님 축하드려요 ^^)
 


2.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스마트폰 앱에 대한 관심이 증폭했습니다.
 
저도 아이폰의 매력에 매료되었었구요. 허나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제작에 대한 갈망이 더 커져만 가고 있었었죠-
아이러니 하게도 처음 손댄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안드로이드였습니다.
 
결과물을 만들어낸 최초의 스마트폰 앱개발은 공모전 참가를 위한 준비였습니다.
바로 TStore에서 주최한 올해 초의 4096만원의 독특한(?) 상금을 내 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이였는데요.
 
안드로이드의 ‘안’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특유의 무식하게(?) 들이대는 뚝심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긴 했었지요…. ( 인맥의 달인 : http://changdoc.blogist.net/142 )
 
결과는 입상도 못했었지요… 쩝…
 
역시.. 늘 느끼는 것이지만 막무가내의 접근 보다 기본 부터 충실하게 차근차근 깊숙하게 알아야 제대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것 같아요~_~
 


(이것이 김장현 군의 첫 어플리케이션 인맥의 달인, 내 스마트폰의 주소록에서 연락이 뜸한 사람과 연락이 잦은 사람을 구분하여 보여주어 보다 인맥을 잘 관리할 수 있게 돕는 어플리케이션)


 
3. 본인이 만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무엇무엇이 있나요? 자랑좀 해주세요.

보자… 이것저것 만든게 있긴 한데 완성도 있게 제작한 앱은 몇개 되지 못하는거 같네요;;
 
위에서 언급했던 인맥의 달인이라는 앱은
 
함께 SOPT활동을 했던 이지웅(@ezbong2)군의 아이디어로 제작했습니다-
인맥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해주고 싶었던 앱으로
전화번호부를 앱으로 다 긁어와서 자주 연락하는 친구 연락이 뜸한 친구들을 분류해서 보여주고,
친구들과 채팅을 할 수 있도록 제작을 했었지요~ ( 아직도 미완성이네요 ㅡㅜ)
 
두번째 앱은
대구지역에서 열렸던 앱개발 공모전에도 하나 출품을 했었습니다.
이름하야~
 
Eat This! (http://changdoc.blogist.net/146 , TStore link : http://bit.ly/tstoreeatthis )
 
역시 이지웅 군의 아이디어로 제작을 하였는데요.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근처의 음식점을 구글 지역 검색 API를 이용해서 찾아와서 랜덤으로 하나 골라와서는 하나 추천 해주는 간단한 어플입니다.
 
이후에는 학교에서 전공 과목 프로젝트로 진행했던 Travlog ( http://travlog.wo.tc )가 있네요.
완성도 면에서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쩝..
 
Travlog는 위치 기반의 사용자 Log정보를 일단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ocial Network App으로 트위터 api를 활용 트위터 계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가장 최근에 만든 앱은 소원하던 iPhone App입니다.
바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http://www.apptalk.tv/iphone/35292 )
 
NHN Software Membership의 파트너 친구의 아이디어로 그 친구가 먼저 안드로이드 버전을 제작하고
제가 아이폰 버전을 만들었는데 App talk 에 소개 되면서 짭짤한 광고 수익을 딱 하루 냈었지요 ㅋ
 
어플자체의 평은 그리 좋지 않지만 제 아이폰 앱의 처녀작으로 작업 하면서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이것은 김장현군의 두번째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Eat This! 내 주변에 음식점중에서 랜덤하게 하나를 추천해준다.)

 



4.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가장 기쁜일은 무엇인가요?

모든 개발자나 앱제작 참여자들이 느끼는 것이지만,
 
완성된 앱을 해당앱의 오픈마켓에 런칭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직접 만든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들의 휴대폰 위에서 돌아가는 모습을 상상하게되지요. (물론 잘 안될땐 악플에 시달리기도…..)
 
런칭할 때, 공개 되었는데 의외의 폭발적인(?) 반응일 때, 즐겁습니다~ ㅋ
 


 
5. 어플리케이션과 개발이나 사용에 있어서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드소드는 없나요?

처음 공모전 준비할 때 기기를 구할 수가없어서

TStrore에서 공모전 관련 게시판을 열어두었는데 거기서 어떤 분이 자기 기기에서 앱 테스트를 해봐도 된다고 해서
지웅군과 둘이 신촌에 찾아가서; 낯선 조우(?)를 하고 그 분 집에 들어가서 만든 앱을 돌려보고는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돌이켜 보니 그 분도 참 천사셨고 공모전 한번 상 타보겠다고 남의집에 불쑥 찾아 갔던 저희두 남달랐네요 ㅋ
 
 

(김장현군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처녀작,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익명으로 아무 메시지나 입력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어플리케이션)



 
6. 앞으로 어떠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나요?

광고의 짭짤한(?) 맛을 아주 미량으로 보아서,
‘하철이’ 같은 생활 밀착형 앱을 제작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실행하게 되는 앱을 제작하고 싶네요-
그리하야~ 캐시카우를 하나 마련해 놓고- 삶을 즐기는 개발자가 되고 싶네요 허허허…
 
농담이구요=_=…
 
게임을 한번 제작해보고 싶은 꿈이 있네요.
3D를 다뤄보고 싶은 생각은 자꾸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감히 접근하지 못했던 영역이라 꼭 한번 도전해서 만들어 보고 싶네요!
 
 
 
7. 요즘 많은 대학생들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창업준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스마트폰 앱의 창업 아이템… 상당히 양날의 검이라 봅니다.
 
일단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적인 결과물을 갖고 적용해보기도 다른 IT관련 서비스들의 비해 이점을 많이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케팅 하기에도 아예 엄두가 안나는 기존의 웹 서비스에 비해 오픈 마켓이라는 특수하고도 자유경쟁인 시장이 존재하구요.
 
하지만 앱만큼 반짝 하는 시장도 없습니다.
 
사용자들의 앱에대한 인식은 어느새 아주 Easy해져 있어서 해당 아이템의 출시과정이나 갖고 있는 생각같은 건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라
 
현재 구동되고 있는 화면의 모습과 동작들로 평가가 내려 지게 되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가차없이 삭제 되고, 해당 앱 소개의 하단에는 낮은 별점과 악플이 달리게 되지요…
 
이미 많은 공룡 기업들의 앱시장 진출 또한 악재라고 생각합니다.
 
‘에~ 쪼매한 곳에서 뭐 돌아가게 하는게 큰 기업이나 벤처나 뭐 큰 차이냐’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결코 앱은 쉽게 만들어지는게 아니란 걸 몇개월만 진중하게 공부해보시면 느낄 수 있을거에요.
 
말을 쓰다 보니 부정적인 면만 너무 써내려간것 같네요~_~;;
 
 
뭐 이런저런 관념들을 통째로 깨 부시는 혁신적인 앱을 창업 아이템으로 한다면 상관없는 얘기들일 것 같군요 ^^ ( 애플처럼요~ )
 
하나 기억해야할 것은 아무리 혁신적이라 해도 끊임없이 기술적으로 높은 지위를 잡고 있어야,
여타 부류들의 따라만들기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R&D를 통한 기술개발역량을 보유함 팀이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코딩, 담배, 술, 회식, 노는거 뭐든 좋아하는 어플리케이션계의 왕떡잎 김장현.

NHN에서 앞으로 더욱더 실력을 갈고 닦아 더 훌륭한 개발자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SOPT의 2대 개발파트장이자, 무한매력을 자랑하는 SOPT의 자랑 이연복군을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Q.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SOPT 2대 개발팀장 출신 이연복이라 합니다.

어느덧 SOPT 8기 회원 모집을 준비해야할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에따라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SOPT의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기 연수생(멘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SOPT에서 활동하며 자연스레 기술창업과 벤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마에스트로 과정에서 착실히 준비하여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것을 현재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소프트웨어마에스트로(이하 SM)는 무엇인가요?


세계의 IT시장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미래의 IT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 프로그램 입니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을 비롯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최고의 환경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SM에서 본인이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어떠한 것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JAVA 엔터프라이즈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마에스트로 과정에서는 특별히 분야를 지정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해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지난 4개월간 엔터프라이즈 분야를 비롯하여, 안드로이드,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분야 프로젝트는 요즘 한참 주목받고 있는 OPEN API를 설계하기 위한 원칙, 방법 등을 익히며 실제 서비스 가능한 OPEN API를 개발하는 과정 이였습니다.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서는 클라우드 플랫폼(페이스북)과 연동하는 Facerank 라는 모바일 App을 개발하였습니다. 앞선 프로젝트에서 OPEN API에 대해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프로젝트는 수행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한 성능 평가 툴을 이용해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환경을 평가하며 1TB정도의 대용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었습니다

이렇게 마에스트로 1차 과정을 마치고 앞으로 2차 과정 약 6개월 정도의 기간동안은 벤처 창업에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소프트웨어마에스트로란?


마에스트로 과정에서는 프로젝트를 단순히 업무라 생각하고, 즐길수 없다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분야에 몰입하여 창조적인 활동을 해내는 사람들만이 최후의 마에스트로 명단에 남게될 것입니다.

 

Q. SM를 준비하게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여름방학기간동안 인턴을 준비하다 우연히 마에스트로 과정 공고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30명의 멘토님들께 직접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마에스트로 과정이야 말로 개발자로 성장하기 의한 최고의 기회라 생각하며 인턴과정을 포기하고 마에스트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SM하면서 얻게된것은?


마에스트로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은 바로 인맥입니다. IT업계에서 최고수로 불리우는 30명의 멘토님들과 재능과 열정 넘치는 100명의 멘티들과 교류하다보면 날로 발전해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인맥의 힘이 미래에 IT산업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Q. 마지막으로 SM를 준비중인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현재 마에스트로 과정에 임하고 있는 멘티들 모두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프로젝트를 기간내에 완수 해낼 수 있는 책임감과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세를 바탕으로 단순히 학교 과제를 해내는 것에 멈추지 말고 공모전이나 다양한 오픈소스 모임에 참여하여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간다면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SOPT가 아끼는 바로 그남자. 이!연!복!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즐기며, 소중한 친구들과의 시간을 즐기는 남자.

대한민국의 스티브잡스를 육성하는 소프트웨어마에스트로에서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